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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잡담 (125)

  1. 2014.07.26 깔끔하게 블로그 리뉴얼

    참 깔끔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느낌? 역시 내겐 심플이 가장 잘 어울려.

  2. 2014.07.17 자작 xe 링크 스킨

    어제 만든 걸 좀 그럴듯하게 만드려고 스킨을 뜯어 고치려고 했다.그런데 table을 어떻게 이용해야 될지 막막한 거다.생각 자체가 막 꼬여서 코딩을 진행할 수 없었음.그러다가 그리드를 이용해 보기로 했는데 고민이 단박에 해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왕 수정하는 김에 확장변수 하나 더 만들어서 설명란을 만들었다. 수정 버튼은 관리자로 로그인하면 제목 옆에 보임.그런데 함정이 있다. 첫 번째는 내 레이아웃에 철저히 맞춰져 있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글들이 균형이 잘 맞지 않으면 줄이 깨진다는 거;;; 이건 관리자 로그인 화면. 겉보기엔 정말 그럴듯해 보인다. +방금 확장변수 단일선택을 이용해서 숨기기 기능을 추가했다.이제 글의 균형이 안 맞아도 뒤에 글을 만들고 숨기면 빈 공간이 나와 조절할 수 있다..

  3. 2014.07.16 xe 링크 게시판 만들기 힘들다.

    확장변수를 링크 주소와 배너 주소 이렇게 두 개를 받아서 출력하는 방식이다.수정 버튼은 관리자 로그인시에만 뜬다.내가 저걸 한 줄에 배너가 여러 개 오게 하고 싶었는데 넓이 때문인지 자꾸 제대로 안 붙고 빈 칸이 생기질 않나 이상하게 붙질 않나;;;결국 그냥 이렇게 할 수밖에 없었다. 역시 ul보단 table인가...ㅠㅠㅠ

  4. 2014.07.14 인터넷 게시판의 영어 메뉴 사용에 대해서...

    개인홈들을 돌아다녀 보면, 특히 제로보드4를 이용한 홈페이지에서는 게시판 ui가 영어로 되어 있는 걸 볼 수 있다. 요즘 zb4 스킨들은 물론이고 옛날 스킨들까지 거의 영어로 되어 있다. 외국인들이 보면 그 사이트는 영어권 사이트 혹은 영어 사용이 가능한 사이트로 보일 것이다. 하지만 그들이 그 사이트에서 영어를 사용한다면 따가운 눈초리를 받을 것이다. 주 사용자들이 한국인이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는 영어 열풍이 불었다. 그와 함께 비판도 거셌다. 한국인이면 한국어를 중시해야지, 왜 영어를 더 중시하느냐는 것이다. 합당한 비판이다. 한국에서 한국어보다 영어를 더 위시하는 건 언어 사대주의라고 할 수 있다. 영어의 위상이 높으니 어쩔 수 없는 현상이긴 해도 다양한 표현이 가능한 한국어와 최고의 문화 유산인 ..

  5. 2014.07.08 블로그 새 도메인 ena-ble.ga

    며칠 전, 티스토리 블로그에 물려 쓸 간단하고 쓸만한 무료 도메인을 찾았다. freenom.com 에서 tk, ml, cf, ga 등의 최상위 도메인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길래 신청했다. 그런데 신청하고 보니까 dns 반영이 매우 느렸다. 하루가 다 되어가도록 접속이 되지 않아 답답한 마음에 정보 업데이트도 해봤는데 소용이 없었다. 해외 업체라서 좀 느린 것 같아 dns를 국내 무료 dns인 dnszi.com으로 옮겨 주었다. 6시간 정도 후에 확인한 결과 반영이 되었다. 그래서 티스토리에 새 블로그 도메인을 물렸다. http://ena-ble.ga/ 사람들이 많이 접속해야 도메인이 회수될 걱정이 없으니 많이 접속해 주길...

  6. 2014.07.05 개인 홈페이지와 방문자

    개인 홈페이지는 말 그대로 한 개인이 관리자가 되어 그 중심으로 돌아가는 사이트이다. 용도는 주로 커뮤니티나 블로그 등 공개적인 공간에서 하기 어려운 것을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개인 홈에서 방문자는 필요한 것인가? 공개적인 공간에서 하지 않는 것을 개인 홈페이지에서 하는 이유는 공개적인 공간이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부담의 원천은 공개되어 있기 때문에 제어하기 힘들 정도로 지나치게 많은 사람이 방문하여 컨텐츠를 열람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다. 즉 개인 홈페이지는 그렇게 많은 방문자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오히려 너무 많으면 관리자의 금전적, 심리적 부담만 가중된다. 다른 사이트는 방문자를 못 모아서 안달인데, 왜 개인 홈만 방문자를 부담스러워할까? 일단 커뮤니티는 방문자가 없으면 아예 돌아갈 ..

  7. 2014.07.04 오랜만에 개인 홈페이지 레이아웃을 만들었다

    일단 완성샷부터 보시고... zb4 시절엔 야매로 간단하게 레이아웃을 만들 수 있어서 금방 뚝딱 만들곤 했다. 그래서 리뉴얼도 자주 했는데 xe로 넘어오고 나니까 웹표준을 신경써야 했다. 그래서 만드는 방식이 완전히 달라졌다. 위지윅 에디터를 위주로 했던 방식에서 텍스트 에디터와 머릿속 지식과 검색 신공(...)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그래서 그냥 때려치우고 무료 레이아웃으로 버텼다. 그러다가 어젯밤 외커 디교방을 보다가 금손분들에 자극을 받아서 레이아웃을 새로 짜기로 했다. 그래서 원래 레이아웃을 새로 짜고 있긴 했었는데 하다가 망해서 새로 시작하기로 했다. 우선 포토샵에 대략적인 컨셉샷을 만들어 보았다. 컨셉은 초심플과 미니멀리즘. 이미지 없이 순수하게 텍스트와 스타일로만 하기로 했다. 그렇게..

  8. 2014.06.27 나의 출석본능

    매일 이맘때면 나는 출석을 하기 위해 준비를 한다. 덕분에 제때 잠을 자지 못해 학기 중에는 수면 시간이 모자랐다. 그럴 때면 나는 내가 10시쯤에 잠들어 7시에 일어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나는 그러지 않았다. 그놈의 출석 때문이다. 내 출석욕이 싹트기 시작한 것은 투데이아이콘에서였다. 그 사이트는 출석할 때마다 포인트를 줬는데, 순위별로 출석포인트가 달랐다. 그래서 최대한 빨리 출석하기 위해 나는 노력해야 했지만, 번번히 졌다. 느린 손과 후진 컴을 가진 내가 온갖 꼼수와 빠른 손놀림으로 무장한 출석 고수들을 이길 수는 없었다. 판도라의 상자라고, 출석 버튼을 미리 저장해 놓는 부정행위가 있었다. 그걸 쓰는 회원을 나는 매일 노려봤다. 하지만 나도 역시 출석의 노예. 부끄럽지만..

  9. 2014.06.25 리퍼러 스팸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리퍼러의 뜻에 대해 말해야 될 것 같다. 리퍼러는 리퍼러(referrer)는 웹 브라우저로 월드 와이드 웹을 서핑할 때, 하이퍼링크를 통해서 각각의 사이트로 방문시 남는 흔적을 말한다. (한국어 위키백과) 이번 글에서는 바로 이 리퍼러에 대해 말할 것이다.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운영해 봤다면 방문객이 어떤 경로로 내 사이트에 들어오게 됐는지가 궁금해질 것이다. 보통 다른 사이트에 걸린 링크로 들어오게 마련인데, 그 흔적인 리퍼러는 사회에서의 자신의 인식이나 평판 등과 연결되어 사이트의 주인에게 궁금함을 안겨준다. 나도 블로그의 리퍼러를 자주 들여다 본다. 티스토리는 리퍼러가 굉장히 알기 쉽게 되어 있어서 궁금증을 쉽게 달래준다. 하지만 네이버 블로그는 너무 불편하게 되어 있어 잘 쓰지..

  10. 2014.06.24 데이터를 쓰는 것과 모으는 것

    요즘 갑자기 전자책에 빠져 버렸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무료 전자책을 찾아 내려받았다. 내려받은 전자책을 폴더를 하나 만들어 휴대전화에 집어 넣고 리더로 이것들을 몽땅 불러왔다. 하지만 나는 몇 페이지만 읽고 넘겨버렸다. 분명 제목에 혹해 다운을 받고 다 읽으리라 마음을 먹은 것인데 말이다. 갑자기 생긴 전자책에 대한 내 관심은 독서에 대한 관심일까 정보의 소유욕일까? 나는 쓰지도 않을 데이터를 기기에 저장하고 그대로 묵혀버리는 버릇이 있다. 각종 동영상부터, 음악, 카톡테마, 배경화면, 폰트 등이 그것이다. 요즘은 파일 하나에 100메가를 훌쩍 넘기도 하는 전자책도 합류했다. 데이터는 나를 저장하지 않고는 못 배기게 하는 힘이 있나 보다. 쓰지도 않을 걸 알면서도 저장한다. 0과 1의 조합으로 이루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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