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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홈 (6)

  1. 2021.01.08 개인홈 히스토리 2

  2. 2016.12.02 아주 오랜만의 개인홈 리뉴얼&스킨 작업 2

  3. 2015.06.21 20150621 개인홈 리뉴얼 1

    작년 10월에 만들어서 8개월 동안 우려먹던 레이아웃을 버리고 새로운 레이아웃을 짰다.여름이니까 시원시원하게 리뉴얼했는데 실력도 별로고 얼른 끝내고 싶은 마음이 크기도 해서 대충 끝내고야 말았다.그렇지만 이래봬도 반응형인 것이 맞다... 반응형은 한번 쓰면 벗어날 수 없는 마약과 같다...어쨌든 다음 리뉴얼은 언제가 될지 모르겠다... 하지만 다음 리뉴얼 때는 홈 이름이 바뀌게 될 것 같다.

  4. 2014.10.24 오랜만의 개인홈 리뉴얼

    시험이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미친 척을 하고 홈페이지를 리뉴얼해버렸다.그 전의 레이아웃은 강좌를 보고 만든 아주 초보적인 레이아웃이라 좀 질렸다.그래서 좀 다르게 만들어 보았다. 분위기도 다르게 해 보고 특이한 웹폰트도 달아보고... 이번 디자인은 좀 다른 시도가 있다.메뉴 쪽이 select로 되어 있는 것 같지만... 실은 select처럼 해 놓은 ul이다.사실은 진짜 select를 쓰려고 했지만 장애인 분들에게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ul+link로 바꾸었다. 그렇게 바꾼 다음에 모양만 비슷하게 바꿔 주었다.그렇게 바꾸니까 디자인도 훨씬 나아졌다. select는 꾸미기가 정말 어렵다. 하지만 ul+link는 거의 자유자재다. 근데 css로 모양 바꾸는 과정에서 정렬과 여백 문제로 꽤나 힘들..

  5. 2014.09.10 개인홈이라는 이름의 일기장

    다 알다시피 나는 개인홈에 공개 일기를 쓴다. 이 홈페이지 전체가 내 공개 기록장이라고 볼 수 있으며, 일기 역시 이 곳에 잘 저장되어 있다. 개인홈만한 일기장은 사실 없는 것 같다. 한때 음지와도 같은 홈에도 부담감을 느껴 오로지 나만을 위한 비공개 일기장 서비스를 찾아 헤맸었다. 하지만 어느 건 일기 쓰는 것 같지 않다는 것 때문에, 어느 건 백업이 없어서, 또 어느 건 기능이 마음에 안 들어서, 어느 건 너무 불안정해서 쓸 수가 없었다. 또한 서비스가 언젠가 사라질 텐데, 그 때가 되면 일기를 다 싸들고 나갈 자신이 없어서기도 했다. 내가 원했던 모바일과 PC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고, 백업과 복원이 자유로우며, 이사가 편리하고 내가 일부러 없애기 전까지는 사라지지 않을 일기장이 바로 개인홈이었다...

  6. 2014.08.28 개인홈페이지와 도메인

    필자는 개인홈을 4년 가까이 운영하고 있다. Starlight라는 이름의 개인홈이 첫 둥지를 튼 곳은 닷홈이었다. 닷홈은 대형 호스팅 업체치고는 무난한 무료 웹 호스팅 서비스를 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닷홈에 홈페이지를 열었다. 나도 대세를 따랐다. 그래서 내 홈페이지 접속 주소도 닷홈에 묶여 있었다. 마치 남의 집에 세들어 사는 기분. 물론 남의 집에 세들어 사는 꼴이 맞긴 하지만 말이다. 그래서 나는 도메인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당시 10대였던 나는 도메인을 구입할 만한 사정이 되지 않았다. 스타라이트가 3년 10개월이 되던 때에 나는 둥지를 옮겼다. 닷홈의 넉넉지 못한 스펙에 질렸다. 호스팅은 옮겨졌다. 닷홈에 묶여 있던 도메인을 사용할 수 없게 되고, 접속 주소도 바뀌었다. 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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