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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인 (3)

  1. 2015.08.25 새 도메인을 사다

    2014년 7월, http://ena-ble.net/185 에서 쓴 것처럼 freemon의 무료 도메인을 신청해 쓰고 있었다. 네임서버를 등록할 수 있어 아주 좋았다. 그러나 이메일 확인을 제대로 못해 연장 시기를 놓치고 다시 등록하려고 보니 유료 구매를 유도해서 차라리 괜찮은 국제 도메인을 사리라 마음을 먹고 오늘 드디어 샀다. hosting.kr에서는 8월 31일까지 net 도메인을 1년 6천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그래서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구입했다. http://ena-ble.net/ 보다시피 기존 도메인에서 맨 끝만 net으로 바뀌었다. 만료 시 문자 알림을 해주니 연장을 잊어버릴 일이 적다. 이제는 도메인을 잃어버릴 일이 없길...

  2. 2014.08.28 개인홈페이지와 도메인

    필자는 개인홈을 4년 가까이 운영하고 있다. Starlight라는 이름의 개인홈이 첫 둥지를 튼 곳은 닷홈이었다. 닷홈은 대형 호스팅 업체치고는 무난한 무료 웹 호스팅 서비스를 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닷홈에 홈페이지를 열었다. 나도 대세를 따랐다. 그래서 내 홈페이지 접속 주소도 닷홈에 묶여 있었다. 마치 남의 집에 세들어 사는 기분. 물론 남의 집에 세들어 사는 꼴이 맞긴 하지만 말이다. 그래서 나는 도메인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당시 10대였던 나는 도메인을 구입할 만한 사정이 되지 않았다. 스타라이트가 3년 10개월이 되던 때에 나는 둥지를 옮겼다. 닷홈의 넉넉지 못한 스펙에 질렸다. 호스팅은 옮겨졌다. 닷홈에 묶여 있던 도메인을 사용할 수 없게 되고, 접속 주소도 바뀌었다. 동맹..

  3. 2014.07.08 블로그 새 도메인 ena-ble.ga

    며칠 전, 티스토리 블로그에 물려 쓸 간단하고 쓸만한 무료 도메인을 찾았다. freenom.com 에서 tk, ml, cf, ga 등의 최상위 도메인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길래 신청했다. 그런데 신청하고 보니까 dns 반영이 매우 느렸다. 하루가 다 되어가도록 접속이 되지 않아 답답한 마음에 정보 업데이트도 해봤는데 소용이 없었다. 해외 업체라서 좀 느린 것 같아 dns를 국내 무료 dns인 dnszi.com으로 옮겨 주었다. 6시간 정도 후에 확인한 결과 반영이 되었다. 그래서 티스토리에 새 블로그 도메인을 물렸다. http://ena-ble.ga/ 사람들이 많이 접속해야 도메인이 회수될 걱정이 없으니 많이 접속해 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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