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31
2012년을 마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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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이라 사실 나에게 별 거 아닌 해같지만 사실 여러모로 많은 일이 있었다 2012년에 리팩계의 혁신이라 불리는 테마봇이 나왔고 또 이를 계기로 리팩을 시작했고 그로 인해 방치블로그였던 레몬녹차가 이름을 바꾸고 다시 살아났다 또한 폰테마샵 정식 디자이너가 되어 비록 인기가 많지는 않지만 나름 테마를 열심히 만든다 또 한편으로는 내 3년간의 추억이었던 무게타가 없어진 해기도 한다 아직도 그 폐쇄가 실감나지 않는 무게타... 폐쇄의 충격과 슬픔이 지금 아쉬움으로 남았지만 덕분에 내가 애정하는 사이트인 투데이아이콘을 만나고 원년멤버가 되어 관리자와 얘기도 해보고 친분들을 만나 단톡에서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투콘이 아니었으면 게타에서도 쉽게 만날 수 없었을 소중한 추억이다 그리고 난 이제 고..